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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년 12월 취업자 42만2천명 증가...실업률은 3.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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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63
내용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38만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2만2천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59.4%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으며,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5.3%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했다. 실업률은 3.4%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취업자 동향은 농림어업의 취업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제조업, 숙박및음식점업 등에서 취업자 증가 규모가 확대되어 전체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9월부터 4개월 연속 40만 명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5만2천명), 제조업(14만2천명), 숙박및음식점업(12만1천명), 도매및소매업(11만3천명) 등에서 증가하였고, 농림어업(-9만4천명),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6만9천명),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5만5천명) 등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상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37만2천명)와 임시근로자(12만9천명)는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3만8천명)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6천명)와 무급가족종사자(-3만6천명)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동향은 취업자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20대와 50대를 중심으로 실업자가 증가하고 실업률도 상승해서 실업자는 88만6천명, 실업률은 3.4%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가사(-9만3천명), 재학·수강등(-9만1천명)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7만8천명 감소했다. 취업준비자는 54만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6천명 증가하였고, 구직단념자는 46만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만2천명 증가했다.

한편 2014년 연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559만9천명으로 전년대비 53만3천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0.2%로 전년대비 0.7%p 상승하였고,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5.3%로 전년대비 0.9%p 상승했다. 실업률은 3.5%로 전년대비 0.4%p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4만6천명),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3만9천명), 도매및소매업(13만2천명), 숙박및음식점업(12만7천명)에서 각각 10만명 이상씩 증가하였고, 교육서비스업(5만9천명) 등에서 증가했다. 농림어업(-6만8천명), 금융및보험업(-2만6천명),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1만3천명)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상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44만3천명), 임시근로자(14만명)가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3만5천명)는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1천명)는 증가하였고, 무급가족종사자(-1만6천명)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취업자 증가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20대와 50대를 중심으로 구직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서 실업자가 증가하고 실업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가사(-13만1천명), 쉬었음(-9만2천명), 재학·수강등(-8만1천명)에서 감소하여 전년대비 24만6천명 감소했다. 취업준비자는 56만명으로 전년대비 1만3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저: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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