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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구노동청, 장시간 근로 사업장 개선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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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64
내용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13일 불법 또는 관행으로 장시간 근로를 하는 사업장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근로시간 감독 기동반'을 구성해 장시간 근로를 할 가능성이 높은 교대제 사업장과 대형마트 등 24시간 사업장, 야간 작업이 많은 건설현장 등을 중심으로 86개 사업장에 대해 감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구노동청은 이를 통해 장시간 노동 관행을 개선하지 않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또 노사발전재단에 위촉해 장시간 근로 사업장에는 무료로 '근로시간 개선 컨설팅'을 하고, 근로시간 단축으로 신규 인원을 채용하는 경우는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영 대구노동청장은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면 새 일자리가 생기는 것은 물론 생산성이 높아지고 산업 재해가 줄어드는 등 궁극적으로 근로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주)중앙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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