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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궁금한것들....

작성자
작성일
2010.03.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95
내용
안녕하세요
2008년 12월 부터 학원에서 일하고 있는 강사입니다
저는 비율제 학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 시작한지 4개월 지나고 나서
원장이 저에게 메일을 보내서 일방적으로 제 수업을 다 빼서
다른 선생한테 넘기고 저한테 다른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6일 출근하면서 최저 월급 200만원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 월급에서 세금 떼고 퇴직금 조로 제 월급에서 몇 프로 떼고 받았습니다
퇴직금을 자기 돈으로 안주고 제 월급에서 떼가니 황당합니다
5월에서 7월까지 최저 월급 받으면서
일하다가 8워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비율제로 월급 받았는데
11월부터 저에게 의도적으로 학생을 주지 않아서
저는 비율제 학원에서 월급을 200도 못받고 지금 1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생들 방학때 평소 월급의 2배씩 받았지만
저만 못받고
1년 지나면 비율을 올려주는데 제가 올려달라고 하니
저는 최저 월급을 받았기 때문에
1년 더 지나면 올려 준다고 하더군요
즉 남들은 1년 뒤에 올려 받는걸 전 2년 있어야 되는겁니다
또한 출퇴근 시간이 엄다고 하면서
자꾸 저에게 출퇴근 간섭하고
제가 퇴근 한다음에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전화를 못받으면 화가 나서
10번씩 전화하고 집으로 까지 전화를 하구요
제가 5시부터 수업이있는데
수업하기 전에 운동하러 가는데
운동하는 장소로 학원 가까이 옮겨서 하라고 그런 것까지 간섭을 합니다
이런 경우에 원장에게 제가 요구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엄나요
저는 제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일하고 있다고생각이 드는군요
또 이번에 세무 조사 받아서 저에게 이 학원에서 일하기 전에 수입이 없으면 이름 올려도 되냐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매주 월요일 회의 한답시고 5시 수업 시작인데 2시까지 사람들 불러내서 보통 10분에서 30분 정도 회의를 하구요 전엔 회의 시간에 사람들 불러 놓고 보험회사 직원이 와서 보험 상품을 팔았구요
처음에 면접 보러 갔을때 연봉 5000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완전 뻥이구요
이럴줄 알았음 신천 3동에서 성서까지 일하러 가지도 않았을텐데 너무 억울합니다 비율제 학원에서 원장이라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학생을 주지 않는것 불법 아닌가요?
겨울방학때 거의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새로 와서 저에게 30명에서 최대 50명이 들어왔어야 하는데
저에겐 한명도 오지 않았구요
좀 도와주세요
그리고 퇴직금도 원래 제 월급에서 떼서 나중에 주는건가요?
전에 불미스러운 일이있어서 그런 식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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